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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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스트 오티 (OT)MS Dairy/MS story 2023. 2. 23. 18:20
하필 서류를 제출한 당일에 오티를 진행한다는 문자를 받아서, 출근을 하기 전 주에 두번째로 학교를 방문하게 되었다. 대학원생 오티를 진행을 한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날은 입학식을 진행하다는데, 입학식은 굳이 안가도 될 것 같아서 안가려고 한다. OT를 진행하는 곳은 L29의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했다. 학교에서 가장 길쭉한 건물이었다. E3 건물이랑도 연결이 되어있고, E7/E2 과도 연결이 되어있어서 신기했다. 그러면 식당까지도 가기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나도 이제 한 달 정도 다니다 보면 다 알겠지 ㅋㅋㅋㅋ 어찌저찌 도착해서 강당에 앉게 되었다. 들어갈 때, 학부생이랑 대학원생이랑 구분해서 앉았다. 또 신입생 키트도 주는 게 신기했다.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는 신입생키트를 '라즈베리파이'를 줬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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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3)Culture Review 2023. 2. 22. 21:34
이번에는 책에서 읽은 내용이 아니라 웹서핑을 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가져와서 정리해 보려고 한다. 그 중에서 아마 '김박사넷' 이라는 사이트가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대학원에 관심이 있거나 대학원생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장으로 다들 대단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교수님들과 랩실에 대한 평을 볼 수 있고, 사람들간의 대학원 생활의 조언도 구하는 곳이다. https://phdkim.net/board/free/16772 개인적으로 느끼는 성공적인 석사과정 - 김박사넷 커뮤니티 뭐 이제 석사과정 마쳐가는 사람이 뭔 아는게있을까 싶지만 석사과정 마쳐가는 순간에 느낀점을 문장으로 요약해서 적자면 우리가 무슨 아인슈타인, 파인만같은 영재가 아닌 이상 석사과정을 phdkim.net 이런식으로 여러 꿀팁들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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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Culture Review 2023. 2. 21. 16:46
이제는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1편 을 읽고 내가 느끼고 얻은 점을 써보려고 한다. 엄태웅이라는 분이 학교에 강연을 오신다고 하셔서,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강의는 인원 수가 꽉차서 듣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책은 의미가 있으리라 하고 읽고 적어내려고 한다. 엄태웅 ART Lab CEO 님의 이야기부터 읽게 되었다. 시작으로 통과의례라는 단어를 뱉으면서 프롤로그를 진행하였다. 인생이라는 것이 남들이 세워놓은 통과의례에만 허덕이면서 끝내지 말라고 하였다. 초중고 이후에 대학교, 대학원, 회사, 결혼, 육아, 자가 등등 이러한 통과의례가 아니라 내 삶의 주체가 나인 삶을 살라는 것이었다. 통과의례에 등쌀에 떠밀려 살기 바쁘기만 한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이라고 얘기를 했다. 경쟁 속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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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Des 1/16MS Dairy/MS study 2023. 1. 17. 01:43
내가 갈 연구실의 교수님과 상담을 하고 나서 연구 주제를 듣고, 교수님께서 e-mail로 내가 봐야할 개념들에 대한 영상과 keyword를 알려주셨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했어야했다. 하지만 12월에는 기말고사 시험을 마무리하고 조금 휴식기간을 가지고 일본여행을 준비하고 다녀오는데에 시간을 다 썼다. 그래서 1월이 돼서야 조금 마음을 잡고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는데, 처음보는 분야라 막막하게 되었다. 시작은 SerDes 였다. 일단 두려웠던 것은 ㅋㅋㅋ 내가 싫어했던 통신분야가 섞여있던 점이다 ㅠㅠ 그리고 오랜만에 공부를 하려고 맘 잡으니까 집중이 잘 안되고, 시간만 버리고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일상이 되었다... 그렇게 1월 1주차를 버리게 되고, 2주차부터 마음먹고 하루 공부한 내용을 매일 블로그에 정리를..